경운기 아시나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소개할게요.
경운기란 4륜자동차라고 생각하시면되고, 무거운짐, 편리한
자가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일을 시작할때
경운기의 시동을 거는것처럼 대화도 시동을 걸어 준비단계가
필요합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 대화의 시작 let's go
이미지 보이시나요? "Q" 질문을 하라. 질문은 나의 생각을
말하기 전 해야할 첫번째 행동 수칙. 예를들어 오늘 뭐해
라고하면 상대방은 음... 학교가. 그다음부터 개인적인 일부터
다양한 주제로 토킹하면 첫번째 목표 달성
대화를 달때 현재 상황에대한 이야기와 과거에대한 상황을
묘사해요. 그럼 둘중에 대화의 비중은 어느정도인가요?
저는 과거에 대한 상황을 좋아해요. 이유는 과거는 이미내가
겪었고 머리속에서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입밖으로
나와서 말실수가 현재상황 이야기보다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요.
이것을 생각하시고 고민해보세요.
여기는 영국, 저의 인생 3번째 해외여행이었죠. 여기도 가봤구요
엄청난 인파였죠. 그때가 2016년 여름. 가보지 못하신 분들은
흥미롭다고 생각을 조금이라도 안하셨다면 아쉬울뿐이죠.^^
아무튼 흥미로운이야기를 툭툭 던지세요. 예를들어 해외여행,
정신상태가 이상한 사람들의 이야기 또는 연예, 정치 등등
다양한 주제로 접근가능.
리멤버, 베이컨의 아는것이 힘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죠.
실수의 정도가 크거나 작을뿐이죠. 하지만 실수가 크다면 어떻게
될까요? 예를들어 상대방이 소고기를 못먹은 힌두교사람소고기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한다면 대화는 잘 이루어지지 않을것이라고
생각되요.
누구나 취미 한개쯤 가지고 그것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합니다.
현재는 헬스, 추후에 피아노. 위에 설명한 대화방법과 개인취미를
공유하는것만큼 좋은 방법이 아닐 수 없어요. 예를들어 취미생활중
가장 힘든게 뭐니?, 보람은 있어? 등 시작하세요.
음식을 먹는것만큼 행복한 순간이 없겠죠? 저역시 음식먹게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위사진처럼 뜨끈한 국물에 밥한공기
다시말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접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예를들어 피아노 연주를 좋아해?
얼마나했어? 꽤많이 했구나? 잘해? 대단하다. 이렇게 칭찬을
통해 대화를 이끌어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역시 이렇게
말을 이어갑니다. 대화는 어렵지만 자신을 조금만 바꾸면
대화는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