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자들의 대기업 퇴사이유
재밌는일상~2017. 4. 6. 16:16
사실 내 마음에 드는 회사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무엇이 괜찮으면 다른 한편이 아쉽고
다른 한편이 안좋은 면이 있으면
또 다른 한편은 놓을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 비해 특히 우리나라의 행복지수가
굉장히 낮은 이유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회사는 이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일이 좋아서 하는 사람이 어딨냐"
"좋아하는 일만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 것 같냐"
"나도 좋아서 하는 줄 아냐"
사실 이런 말들은 위로가 하나도 안될 것이다.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가
자신을 아끼고 가꾸고 미래를 바라보는 시대아닌가
기성세대의 경우는 이런 젊은 층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이나 기성세대들은 이해를 해야한다.
그들의 행복을 만들어 줄 정책이나 혜택을 만들거나
그럴 수 없다면 그런 말들은 당사자들에게 위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기업, 직원, 정부가
지속적으로 생각해 봐야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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