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뱅크학원

 

천재 프로그래머의 사연 feat.용감한 기자들

 

 

 

 

 

 

 

기자님들이 출연해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TV프로!

그 용감한 기자들에서 나왔던 내용을 얘기해볼까해요

 

 

어릴때부터 프로그래밍 공부를 열심히 했던 한 친구

대회도 참여하고 영재교육도 받고

열심히 미래로의 길을 닦고 있었는데

 

 

갑자기 집안이 기울어지기 시작합니다

대학은 고사하고 지원비조차 안나오는 상황!

 

 

 

 

 

설상가상으로

부모님까지 몸져누우니

기댈 곳 없는 이 학생은 너무나 힘들어집니다

 

졸지에 가장이 되어버린 이 학생이 선택할 수 있었던 건

자신의 특기

프로그래밍

 

 

컴퓨터학과 졸업생들의

졸업작품을 불법으로 대행해줍니다

(창피해해라 멍튱이들아)

 

 

 

 

 

 

 

건바이건으로 거래를 하며 돈을 버는대요

200여명 가까이

불법적인 대행일을 계속 해줍니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결국 경찰에 붙잡히는데

놀라운 상황이 벌어집니다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얼마나 전문가들이 없으면

............!!!!!

 

각 종 연구소와 기업들에게서 러브콜을 받는 웃지 못 할 상황

 

 

 

 

*주의*

학생여러분

나도 저런 범죄지어서 눈에 띄면

러브콜이 마구마구? 오호호?

이런 생각은 집어치우시길 바랍니다

 

 

당당하게 공부하고

당당하게 전문가가 되려는 노력을 하세요

 

 

 

 

 

 

 

아무튼 총 5200여만원의 수입을 얻고

이 돈의 대부분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쓰였다고 해요

참 안타깝기도 하고

잘된건가 못된건가

모르겠지만.....뭐...

 

 

 

아무튼 여러분 범죄는 나쁜거예요

당당하게 공부해서 당당하게 취업합시다

 

 

 

그리고 많이 공부합시다

우리가 가는 이길에 아직도 사람이 많이 필요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