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한 it교육원에 근무하며 많은 학생들의 진학 및 취업을 도와주고 있고

시켜 왔는데요..ㅎ

5년전까지만해도 적었던 중학생 학생들이 이제는 아주 많아졌습니다

평일에는 국영수 학원을 다니며 주말에 컴퓨터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문의 주시고 상담을 하는 내용이 바로 중학생도

배울 수 있는지 혹은 중학생도 많이 배우고 있는지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정도 입니다.

중학생 it교육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요..

가장 첫번째가 학생들이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sw의무화교육이라고 해서 2019년도까지 소프트웨어가 전국의 초중고를 대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는 당연한 수순이고 또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의 컴퓨터학과와는 다르게 지금의 컴퓨터학과는 매우 세분화되어 있고

it라는 기술이 이제는 20년전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발달 하였습니다.

4년이라는 대학의 시간동안 그전에도 배울 수 있는게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더욱 심각할정도로 배우기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엄청나게 이루어졌는데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아직 4년이라는 시간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많은 학과를 보유하고 있고

가장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는것 또한 it관련학과이기 때문에

대학에서도 이제는 필수적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때부터

it를 준비했고 잘하는 학생들을 뽑을 필요가 있는데요.

그래서 이 sw의무화교육 및 sw중심교육들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 코딩이라는 자체가 학생들의 수학적인 창의력 사고력을 길러주고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는 과정이라 단순하게 문제만 푸는데 그치지않고

새로운 능력을 개발해준다고 하여 선진국들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소프트웨어 의무화교육을 시행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아무리 공부가 좋다고 해도 아이들이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지 않는다면 컴퓨터를 공부한다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it교육을 받아도 써먹을 수 없거나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으니까요

특히 학교 공부처럼 중간고사 기말고사처럼 시험이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서 얼마나 어디까지 공부가 되어있는지를 전혀 파악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중학생들은 동기부여 및 자격증 준비처럼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과정으로 목표를 잡고 하나씩 배워갈 필요가 있게 됩니다.

한두달 공부한다고 해서 관심분야가 생기고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없는것이

컴퓨터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1년정도를 바라보며

프로그래밍의 기초 시스템서버 기초 네트워크기초 등등 많은 기초과정들을 통해

학습하게 되고

컴퓨터의 동작 원리나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서버의 기능들과

소프트웨어들이 어떻게 어디서부터 작동하는지

우리 주변의 네트워크들이 어떻게 만들어져 있고 정보들은 어떤방법으로

이동하는지에 대한 기본 개념들을 하나씩 잡는게 매우 중요 합니다.

이것은 학원으로만 끝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보거나 책을 사서 보는

시간도 포함되어 있는것으로 학원에서 그리고 주변에서 그 흥미를 찾아주는게

하나의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부는 못하지만 컴퓨터는 굉장히 잘하는 학생들이 있는 이유는

재미가 생겼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인데요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이해하기보단 외우고 직접 부딪혀서 해결책을

찾아가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면 절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지만

각각의 컴퓨터들의 구조를 알고 공부하다보면 조금씩 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는

단계가 되는데요.

리눅스의 apm 셋트 혹은 파이썬으로 하는 웹서버 구축 정도의 과정이 되겠습니다.

이후로도 중요한게 몇가지 더 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나중에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부가 필요할땐 계획을 잡아야 하고 그 게획은 교육원 및 카톡으로도 상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중학생 자녀를 두고 있고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면 한번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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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injun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