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일상~

컨닝하는 방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2. 7. 12:26

고등학생때부터 대학교 4학년을 마칠때까지

은밀하게 진행되었던 방법. 이것을 통해 시험중

손쉽에 할 수 있고, 좋은 점수를 획득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물론 리스크를 감수해야되지만 성공하면

엄청난 이득. 그럼 시작할게요.

 

 

 

 

 

위치선정이 가장중요. 선생님이나 교수님의 사각지대를

노리는것. 저는 보통 뒷자리 구석등 잘보이지 않는 자리

또는 허를 찌르는 공격 맨앞좌석 왼쪽 또는 오른쪽을

공략. 이것이 복불복이기때문에 조심해야함

 

 

 

 

절때 잡히면 안됨니다. 잡히는 순간 2가지 경우가 있죠.

고등학생의 경우 먼지나게 맞고 반성문 한장이상 빽빽히

대학생의 경우 아주 심각하죠 걸리면 F 또는 C, 차라리

먼지나게 맞는게 속은 편한데. 아무튼 절때 잡히지마세요.

 

 

 

 

컨닝못하는 친구들의 특징은 너무 많이 적는것이 문제

필요한 부분을 모르고 막쓰면 실제 시험에서 무엇이 있는지

알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즉 핵심어, 어휘, 정의등 간략하게

하라는 말입니다.

 

 

 

 

악필인 친구들은 컨닝페이퍼 만들때는 정자로 바르게

스세요. 그렇지 않으면 안보여서 오답률이 오르게됨

그러면 점수는 낮고 등급은 하위권. 요즘은 프린트해서

자기손으로 가릴 수 있는 정도의 크기로 만드는경우도 있음

 

 

 

 

대놓고 가리면 티가나니 앉은 자세에서 컨닝페이퍼를

무릎위에 살포시 놓거나 손바닥을 적절히 숨기기.

2가지 방법중 추천하고싶은 것은 손바닥. 무릎은

긴급상황일때 손바닥보다 반응속도가 느리다는 단점.

개인취향에 따라 사용해주세요.

 

 

 

 

컨닝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지능적인 부분이 필요. 그래서

사전에 연구하고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고 실행에 옮기는

연습을 꾸준히하면 시험때 좋은 점수 확정.

결론 절대 걸리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