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사회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몇몇 친구들 덕분에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받았고 숨어서 지내야만 했습니다. 그분들에게 우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시작하겠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던 모든것을 저희가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배움이란 단어는 늘 필요하고, 아는것이 힘이다. 사건이
수면위로 급 부상 하기전에는 우리는 알지 못했습니다.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이제는 달라져야합니다. 사람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될때까지 우리는 그저 국영수
사과 수능만을 위한 공부를 꽤 많이 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컨트롤하는것을 막을 수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물론 정치학을 하라는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역사를 확실히 가르치는 것을 적극
희망합니다.
어린 친구들은 학교, 학원, 집 이렇게 하는 경우가 태반.
위에서 잠깐 설명했지만 공부이외 중요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면서 협력, 이해, 양보등을
몸으로 배우면서 사회성을 키우게됩니다. 나중에 성인이되면
올바른 선택을 할 수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노는것은 나쁜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나요?
저는 노는것만큼 세상을 배우는 가장좋은방법이다.
라고 생각해요. 가족은 일주일에 한번쯤은 같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기 예를들어 공원가서 물총놀이,
술래잡기, 달리기등 돈들이지 않고 하는 것부터 가까운
캠핑장에가서 저녁한끼.
항상 같이 있어줘서 고맙다라고 말을 해보는게 좋지않을까요?
사람이 가져야할 기본소양 "감사" 어떤말로도 이보다 좋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는게 행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지내고있죠.
우물안 개구리.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우리나라이외
수많은 나라들이 있고, 그들만의 방식대로의 삶이 있죠.
직접가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느끼는것 역시 좋은방법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친구들에게 공부이외 배울점이
있다는것을 알려주세요.
하루를 노을을 보며 오늘 수고했다고 생각되면
열심히 살았다라고 생각해요. 부패한사회역시
노을처럼 언젠가 지고 밤이라는 시간동안 내일의
아침을 준비하는것이 아닌가요?